[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네티즌들이 눈빛으로 상대방 제압할 것 같은 기센 스타로 마동석, 김동현 등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총 7일간 '눈빛으로 상대방 제압할 것 같은 기센 스타는?' 투표를 진행했다.
이 투표에서 2위는 총 투표수 13,067표 중 1,939(15%)표로 마동석이 차지했다. 마초적인 남성미가 묻어나는 외모와 다부진 체격으로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마동석은 영화에서 강력계 형사, 깡패, 전직 격투기 선수 등 상남자스러운 배역을 주로 맡고 있다. 최근 영화 '범죄도시2'에서 강력계 형사 마석도 역으로 출연한 마동석은 호쾌한 액션과 연기력으로 천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3위는 1,313(11%)표로 김동현이 선정됐다. 한국인 최초로 UFC에 진출해 활약한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뛰어난 타격과 그라운드 기술로 '매미킴'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떨쳤다. 격투기를 잠정 은퇴하고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현은 예능에 출연한 이후 허당스러운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대망의 1위를 2,940(23%)표로 강호동이 선택됐다. 강호동은 전직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으로 뛰어난 카리스마와 남다른 피지컬로 유명하다. 학창 시절 타고난 외모와 덩치로 기싸움을 해본 적 없었다고 밝힌 강호동은 현재 예능에서 하이텐션의 분위기를 이끌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이 외에 김혜수, 김종국, 전소연 등이 뒤를 이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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