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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은 "얼떨떨하다. 이게 OTT에 공개를 해본 적이 처음이라, 반응을 모르겠어서 3일간 그냥 쭈그러져 있었다. 왜냐면 TV는 시청률이 나오고 이건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안 좋아하는지 모르겠는 거다. 그래서 작가님과 감독님께 저는 재미있게 봤지만, 혼자만의 생각인지 모르니 혼자 쭈그리가 돼 있었다. 근데 지금은 고향 친구들까지 잘 봤다고 연락이 오고 있어서 나름 재미있게 봤구나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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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대전'은 남자에게 병적으로 지기 싫어하는 여자와 여자를 병적으로 의심하는 남자가 만나 원수처럼 미워하다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치유되는 로맨틱 코미디를 담은 드라마. 김옥빈은 변호사 여미란을 연기하며 남자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과 더불어 남강호(유태오)와의 로맨스를 그려내며 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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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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