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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은 윤기원의 여자친구에 대해 "홍콩 배우를 닮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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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여자친구인 이주현 씨에게 "한 번만 더 기회가 생긴다면 좋은 사람을 만나서 그동안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저 스스로에게 많이 물어봤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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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 맞을 줄은 몰랐다. 처음 만날 때부터 일 년은 만나보자고 했다. 그런데 이 친구랑 헤어지면 안 될 것 같다"고 말한 윤기원은 "우리 아버지가 작년 4월 초에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신 날이 그 친구 생일이었다. 코로나 때문에 장례식장에 자리가 없었다. 바로 장례식을 치르지 못하고 안치소에 모셔야 했다. 이틀이 지나서야 장례를 치렀는데 여자친구가 거기도 와줬다. 만난 지 두 달도 안 됐는데. 이틀씩이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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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지아 닮았다"는 주위 이야기에 수줍어하면서도 당당히 개인사를 공개했다. "사실 저도 이혼을 해서 애가 있다. 처음엔 제가 말을 못했다. 쉽게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가 오빠가 진지하게 만나보자 하고 시간이 좀 더 흘러서 제가 얘기를 하게 됐다"며 "혼한 입장이긴 하지만 저는 애가 있으니까 여러 생각이 들더라. 처음 얘기할 때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이 사실을 듣고 나서 헤어지자고 해도 된다고 했다. 생각할 시간을 가지라고 했는데 시간 필요 없다고, 너라는 사람이 좋은 건데 과거는 필요 없다더라"며 울먹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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