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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리콜녀는 6년 전 헤어진 X에게 이별을 리콜했다. 리콜녀의 과거는 아픔으로 가득했다. 학창시절에는 이유도 모른 채 갑자기 시작된 따돌림과 학교폭력에 시달렸다. 성인이 된 후에는 친구에게 이용당하고, 연인에게 배신당하면서 끊임없이 아픔을 겪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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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X를 잊지 못하는 리콜녀. X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꼭 전하고 싶다는 리콜녀의 바람은 닿지 않았다. X는 "내가 기억하는 것처럼 언제나 당당하고 멋진 모습으로 지내길 바란다"면서 거절했다. 리콜녀는 "덕분에 내가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 마지막까지 예쁜 말 해줘서 고맙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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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리콜남의 일이 너무 바빠 데이트할 시간조차 내기 힘들어지면서, 두 사람은 점점 더 멀어졌다. X가 마음 정리를 하고 뉴질랜드로 유학을 떠나며 둘의 연애는 끝났다. 리콜남은 "그때는 내가 사랑을 받았으니 이젠 내가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라며 재회를 희망했다. 하지만 X는 "좋은 추억으로 간직해줬으면 좋겠다"면서 거절했다. 리콜남은 "무엇을 하든 항상 응원하고 잘 됐으면 좋겠다. 고맙고, 나도 행복할게. 잘 지내"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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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도 "아마 가해자들은 어떤 이유 때문에 학교 폭력을 시작했는지도 모를 거다"면서 안타까워했고, 양세형 역시 "피해자가 아무 잘못을 안 했어도, 너도나도 따돌리면 같이 따돌리게 된다. 제일 무서운 건 일진이 아니라 방관하는 것"이라고 일침해 눈길을 끌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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