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 부부의 남다른 자녀 교육법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tvN STOY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에서는 스타들의 하이클래스 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자녀교육 잘 시킨 스타 3위에 오른 부부는 1남 1녀를 둔 안정환·이혜원이었다. 안정환은 2020년 자녀를 위해 기러기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전한 후 겹경사를 전한 바 있다. 아들 리환 군의 카네기홀 공연, 딸 리원 양의 명문대 진학 소식이 들려온 것.
리환 군은 최근 제8회 뉴욕 국제 음악대회 트럼펫 부분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카네기홀은 피아니스트 조성진, 팝페라 테너 임형주 등이 올랐던, 전 세계 음악인의 꿈의 무대이다. 리환 군은 이후 의원상까지 수상하며 다시 한 번 실력을 입증받았다. 리환 군은 아빠를 따라 축구 선수를 꿈꿨지만 안정환은 축구공에 바람을 다 뺄 정도로 축구 선수로 성공하기 힘든 현실을 이유를 들며 꿈을 반대했다고. 그 후 11세에 트럼펫을 시작한 리환 군은 시작 4년 만에 카네기홀에 입성한 것이었다.
그런가 하면 리원 양은 미국 명문대 스포츠 매니지먼트 학과에 입학하는 겹경사를 만들었다. 배우 이서진, 식품기업의 장녀 함연지도 졸업한 이 곳은 세계 명문대학 순위 50위권에서 벗어난 적 없는 명문대학교. 노벨상 수상자는 37명을 배출했다.
연예부 기자는 "살인적인 물가를 자랑하는 뉴욕 맨해튼에 위치했다. 1학기 학비는 7천만 원, 2학기 학비는 7천만 원, 기숙사는 1년에 1억 원이 든다. 학교만 다녀도 약 2억 4천만 원은 그냥 나간다"고 설명했다. 오상진은 "밥값과 술값이 빠진 게 이 정도"라며 놀랐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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