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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그는 심장 박동이 멈춘 '사망' 상태였다. 천만다행으로 기적이 일어났다. 현장에 있던 오스트리아 팀의 제세동기까지 가세해 신속한 응급조치 끝에 심장이 돌아왔고, 단첸코는 구급차에 실려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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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첸코의 심장마비는 아내 빅토리아가 27세의 나이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지 불과 1년 만에 발생한 일이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사고 당시 단첸코도 아내와 함께 차에 있었다. 그는 살아남았지만, 아내는 현장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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