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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3월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은 이정후와 메이저리그 모두에게 좋은 쇼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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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는 '이정후는 과거 주니치 드래곤스에서 뛰었던 이종범의 아들이다. 실력만큼은 국내 최고다. 특히 2022시즌은 압권이었다. 타율 0.349에 리그 최다 타점(113점), OPS(출루율+장타율) 0.996을 기록했다. 홈런도 커리어하이인 23개를 때려 첫 MVP를 수상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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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미국에서도 통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물음표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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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의 냉정한 평가에 대해서는 '뉴욕포스트'를 인용했다.
또한 '이정후는 스윙이 특이하다. 파워도 조금 부족하다. 그러나 여러 툴이 있다. 자신이 설정한 존을 능숙하게 처리하는 능력이 있어서 흥미롭다'라고 기대했다.
다이제스트는 '셔먼의 기사를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이정후에 대한 현지 평가는 결코 높지 않다. 하지만 WBC에서 활약 여부에 따라서 단번에 뒤바뀔 수 있다'라고 응원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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