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이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7척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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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은 이날 HMM과 9000TEU급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7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총 1조 1100억원 규모다.
이번에 수주한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은 길이 274m, 너비 45.6m, 높이 24.8m 규모로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6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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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박에는 메탄올 이중연료 추진 엔진이 탑재된다.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부회장은 "탈탄소 연료로 주목받고 있는 메탄올 추진 선박을 잇따라 수주하며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인했다"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에 총력을 다해 친환경 선박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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