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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두산 복귀. 2019년 KT 위즈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한 그는 2020년 두산으로 팀을 옮겨 31경기에서 20승2패 평균자책점 2.54의 성적을 남겼다. 그해 다승 1위를 기록한 그는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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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즌 종료 후 방출된 알칸타라에게 두산이 다시 손을 내밀었다. 일본에서는 다소 부족한 모습이 보였지만, 세부 데이터 등을 봤을 때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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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시간이 헛되지는 않았다. 알칸타라는 "일본 야구는 정확성이 좋은 타자도 있고, 기술적인 타자도 있다. 이제 그런 타자를 어떻게 어떤 구종으로 상대해야 효과적인지 많이 배웠다"라며 "일본 야구에서 훈련법을 보고 조언을 받으면서 성장하지 않았나 싶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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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는 "두산이 작년에 창단 후 가장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다. 선수들이 압박을 느끼고 경기에 임할 거 같다. 팀 동료들이 편하게 야구를 할 수 있도록 좋은 경기력으로 지원하고 싶다. 그 다음에는 가을야구에 진출해서 더 큰 목표로 향해가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시드니(호주)=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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