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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NC 다이노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나성범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2015 프리미어12에 이어 세 번째로 대표팀에 승선했다. 지난해 KIA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달게 된 태극마크. 지난 시즌 KIA 핵심 타자로 활약하며 골든글러브까지 거머쥐었던 나성범은 이번 대회에서도 대표팀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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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은 "일본 대표팀에 합류한 선수들의 영상을 봤다. 정말 대단한 성적을 냈고, 모두 에이스급 투수 같더라"며 "좋은 공을 던지는 투수들이 많지만, 단기전이고 야구는 모르는 것이기에 붙어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한국 야구의 강점"이라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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