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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로 화려하게 포문을 연 임영웅은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역', '사랑은 늘 도망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사랑해 진짜' 등 여전히 큰 사랑을 차지하고 있는 첫 정규앨범 속 노래들로 무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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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노래와 토크로 한국에서 온 영웅시대(팬덤)와 LA 한인들과 소통한 임영웅은 웅장한 '인생찬가'로 앙코르 무대까지 선사, LA에서도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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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현지 관심에 부응하듯, 많은 버스 대절과 돌비씨어터 중심에 하늘색 빛 물결이 멈추지 않는 장관을 이뤄 현지인들도 사진을 찍거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늘색 빛을 자랑하는 영웅시대의 모습을 촬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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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잔 로젠블루스(Susan Rosenblush) AEG Presents 수석부사장은 "돌비씨어터에서 매진된 임영웅 두 공연을 함께 해 영광으로 생각한다. 팬들은 임영웅 콘서트를 직접 경험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왔고 매일 밤 기립박수로 감사를 표했다"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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