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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타자들이 치기 어려워하는 공의 비율을 줄이는 것에 다들 의아하게 생각할 것이다. 상대가 잘 못치는데 굳이 다른 구종을 추가할 필요가 있냐고 물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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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의 투심은 분명 치기 어려운 공이긴 하지만 그래도 타자들이 맞히고 있고 타율도 높아져 간다. 정우영이 구종을 더하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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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구속은 투심과 별 차이가 없다. 즉 157㎞의 빠른 공이 떨어지기도 하고 솟아 오르기도 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잘 사용하면 상대 타자들을 괴롭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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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미국 애리조나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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