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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워들은 케인이 토트넘을 떠났다가 죽도 밥도 아니게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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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들은 "케인은 어딜 가든 돈이 부족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예를 들어 맨유와 4년 계약을 맺었는데 우승을 하지 못한다면 어떤 의미가 있을까?"라고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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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들은 "케인은 토트넘에 장기적으로 머무르는 편이 어울린다. 맨체스터 시티에 케인이 있다면 60분 만에 교체될 지도 모른다. 심지어 벤치에 앉는 날도 있을 것이다. 맨유에서도 마찬가지다. 아시다시피 토트넘에선 케인을 뺄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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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데뷔 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통산 267골을 넣었다. 프랜차이즈 역대 최다골이다. 케인이 가는 길이 곧 토트넘의 역사다.
케인과 토트넘의 계약 기간은 2024년 여름까지다. 올해 여름 이적시장 동안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토트넘은 케인과 재계약에 실패할 경우 올 여름에 매각해야 이적료를 챙길 수 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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