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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북일고 출신 내야수인 문현빈은 2023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에 지명됐다. 온양중 시절 야구 천재로 이름을 날렸던 그는 고교 진학 후에도 3년 내내 주전을 지키며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한화는 이번 스프링캠프에 김서현(19)과 문현빈을 포함시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격수로 주루, 송구, 타격 모두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향후 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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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하주석이 징계로 올 시즌 출전이 어려운 가운데 유격수 자리를 채워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FA 자격을 얻은 오선진을 붙잡으면서 급한 불을 끄긴 했으나,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박정현 쪽에 좀 더 눈길을 두는 눈치. 이런 가운데 문현빈이 스프링캠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연습경기-시범경기에서도 성과를 낸다면 시선은 달라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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