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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끝은 아니다. 2차전은 무대를 토트넘 홈으로 옮긴다. 다음달 9일 오전 5시 킥오프되는 16강 마지막 혈투에서 승리하면 8강 진출의 희망을 살릴 수 있다. 물론 비기거나 패할 경우에는 탈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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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드필더의 경우 가용 가능한 자원은 올리버 스킵과 파페 사르, 둘 뿐이었다. 20세의 사르와 22세의 스킵은 UCL 출전 기록이 전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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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은 "스킵과 사르의 활약에 정말 만족한다. 솔직히 챔스와 산시로의 분위기에서 플레이하는 것은 핵심 선수들도 힘들어 한다. 둘은 정말 좋은 경기를 했고, 나 또한 행복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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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은 "사르, 스킵, 호이비에르 3명의 미드필더만으로 시즌을 마칠 수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오늘과 같은 퍼포먼스는 나를 안도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이제 두 선수를 100% 신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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