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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은 지난해 10월 10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고 다음 날 새벽 남의 차를 몰고 귀가하했다. 대리운전 기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경기 성남시 수정구까지 이동한 신혜성은 동승자를 내려준 뒤 직접 차를 몰아 서울 송파구 탄천2교까지 10km 가량을 운전했고, 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워놓고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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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신혜성이 탄 차량의 주인은 차가 도난당했다고 신고했으나, 경찰은 조사 결과 신혜성이 차를 훔칠 의도는 없었다고 판단해 절도 혐의 대신 자동차 불법사용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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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신혜성은 2007년 4월에도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적발된 적이 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당시 면허정지 기준에 해당하는 0.097%였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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