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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팀은 이유찬(유격수)-앙찬열(우익수)-송승환(좌익수)-김민혁(1루수)-양석환(지명타자)-강승호(2루수)-전민재(3루수)-조수행(중견수)-장승현(포수)-박유연(지명타자)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백팀은 김대한(우익수)-안재석(유격수)-김인태(좌익수)-허경민(지명타자)-신성현(3루수)-정수빈(중견수)-강진성(1루수)-박계범(2루수)-윤준호(포수)-안승한(지명타자) 순으로 타석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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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말에도 백팀의 점수가 이어졌다. 바뀐 투수 박신지를 상대로 안재석이 안타를 친 뒤 2루를 훔쳤고, 김인태가 적시타로 홈으로 불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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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백팀 선발투수 김동주는 최고 146㎞를 던지며 2이닝 1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이병헌이 1이닝 1볼넷 무실점을 했고, 고봉재(1이닝)-이승진(1이닝)-박정수(1이닝)-이형범(1이닝)이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타선에서는 안재석과 신성현이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김대한 김인태 허경민 박계범이 안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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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오는 18일과 19일 호주 올스타와 실전 경기를 치른다.
시드니(호주)=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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