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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이 승리로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승점 51점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아스널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차에서 10골 앞섰다. 맨시티는 역전 우승의 발판의 마련했고, 최근 승리가 없는 아스널은 19년만의 우승에 적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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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타 감독이 아스널로 지휘봉을 잡은 후 맨시티와의 정규리그 맞대결 여섯번에서 전패를 당했다. 0대3, 0대1, 0대1, 0대5, 1대2, 1대3이다. 리그 맞대결에선 철저하게 무너졌다. 컵 대회에선 조금 달랐다. 2020년 7월 FA컵에선 아스널이 오바메양의 멀티골로 2대0 승리했다. 지금까지 아르테타 감독이 공식 경기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을 잡은 유일한 경기였다. 이후 2020년 12월 리그컵에선 아스널이 맨시티에 1대4로 무너졌고, 2023년 1월 FA컵 맞대결에서도 맨시티가 1대0 승리했다. 두 사령탑의 다음 맞대결은 오는 4월 27일 맨시티 홈에서 벌어진다. 이번 시즌 마지막 정규리그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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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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