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김현숙, 다이어트 사진 무단 도용 피해 고백 “저와 무관한 광고들인데..”

by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현숙이 다이어트 사진 무단 도용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16일 김현숙은 "간밤에 올렸던 피드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 바로잡고자 합니다"라며 "저는 최근 많은 지인 및 팬분들로부터 현재 다이어트 광고를 하고 있냐는 문의를 여러 경로를 통해 받았습니다. 제가 전 광고모델로 활동한 OO 한의원은 이미 계약이 종료된 상황이고, 저는 현재 어떠한 다이어트 제품 광고 모델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OO 한의원은 불법광고와 연관이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 사진이 도용된 무작위 다이어트 광고 홍보물들은 모두 저와 무관하니 그로 인해 더 이상 피해보시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라고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김현숙은 이혼한 후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