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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는 "친한 형이 주식을 하는데 자기를 믿고 하면 원금을 보장해 주겠다고 했다. 돈을 주면 3배로 주겠다고 했다. 집 3채를 다 팔고 그분에게 돈을 다 줬는데 연락이 안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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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는 당시 소속사가 "'너는 마이너스 가수야. 회사에 1~2억의 빚이 있어'라고 했다"며 소속사에게 당한 50억 사기를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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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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