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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SM의 이번 반박 내용과 같이 CTP가 SM과는 직접적으로 계약이 되어 있지 않다면, 당사는 더더욱 이를 인지하기 어려운 것이 당연하다. 그렇지만, 당사와 이 전 총괄의 계약에 따라 SM과의 직접 계약이 아니더라도 CTP에서 기 계약되어 있는 SM 아티스트 관련 수익은 받지 않는 것으로 이미 협의가 되어 있다. 또한, 향후에도 문제가 되지 않도록 이사회를 통한 투명한 계약관리를 할 것이기에 SM의 문제제기는 의미가 없다. 당사는 지금 SM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 뭔가를 왜곡할 이유가 없으며, 이러한 노력이 의혹 제기의 대상이 될 이유도 없다"고 SM의 문제 제기에 대해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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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SM이 폭로하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사안들은 모두 SM 지배구조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으며 안타깝게도 이러한 문제들은 모두 SM 내부에서 벌어진 일이다. 당사는 오히려 SM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갖고 SM의 구조적인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왔고, 앞으로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변화는 SM 내부에서 실질적인 문제 해결 노력을 보여줄 때 결과를 낼 수 있다. SM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는 최대주주에게 의혹을 제기하는 식의 접근 방식은 아니라고 본다. 아무쪼록 SM의 경영진들은 SM의 팬, 구성원, 아티스트의 주주분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현재 외부에 폭로하고 있는 내용들 중에서 자신들이 승인을 함으로써 책임을 져야 할 내용은 없는지 검토하시고 실질적으로 지배구조 개선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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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SM은 "하이브가 '해외판 라이크기획'인 CTP를 인지하고도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면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역외탈세 의혹에 동조 내지는 묵인한 것이고, 이를 모른 채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면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에게 속았다는 것을 자인하는 셈이다. 이 부분은 1조가 넘는 자금이 소요되는 적대적 M&A를 실사 한번 없이 졸속으로 처리한 하이브 경영진이 주주, 관계기관 등 여러 이해관계자들에게 설명할 부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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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반박 내용에 대한 하이브의 입장
금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발표한 반박 내용에 대한 하이브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당사는 지난 2월 16일 배포한 보도참고자료에서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하 "이성수 대표")의 CT Planning 관련 의혹제기에 대해:
당사는 이 전 총괄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당시 이 전 총괄이 CTP라는 회사를 소유하고 있다는 내용도, CTP가 SM과 계약이 체결되어 있다는 내용도 전달 받은 바 없습니다. 그리고 당사가 인지하지 못하는 거래관계가 있을 경우를 대비하여 미처 인지하지 못한 거래관계가 발견되는 경우, 이 전 총괄이 이를 모두 해소하도록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SM의 이번 반박 내용과 같이 CTP가 SM과는 직접적으로 계약이 되어 있지 않다면, 당사는 더더욱 이를 인지하기 어려운 것이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당사와 이 전 총괄의 계약에 따라 SM과의 직접 계약이 아니더라도 CTP에서 기 계약되어 있는 SM 아티스트 관련 수익은 받지 않는 것으로 이미 협의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향후에도 문제가 되지 않도록 이사회를 통한 투명한 계약관리를 할 것이기 때문에 SM의 문제제기는 의미가 없습니다. 당사는 지금 SM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 뭔가를 왜곡할 이유가 없으며, 이러한 노력이 의혹 제기의 대상이 될 이유도 없습니다.
그런데, 만약 SM에서 CTP와의 계약을 당사와 이 전 총괄 간의 주식매매계약으로 해소할 수 없다고 본다면, SM은 이 계약을 폭로하는 것 외에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런 속성의 계약은 엔터사 외부에서 가시성이 높지 않은 내용이므로 더더욱 엔터사의 경영진들은 회사와 아티스트들을 위해 이러한 계약들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이러한 계약 체결 시 이를 승인한 경영진들이 있을 것인데, 어떤 경영진들이 승인을 했건, 현 경영진들이 이 계약에 대해 충분한 조치를 취해왔기를 바랍니다.
SM이 폭로하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사안들은 모두 SM 지배구조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으며 안타깝게도 이러한 문제들은 모두 SM 내부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당사는 오히려 SM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갖고 SM의 구조적인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왔고, 앞으로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SM 내부에서 실질적인 문제 해결 노력을 보여줄 때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SM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는 최대주주에게 의혹을 제기하는 식의 접근 방식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쪼록 SM의 경영진들은 SM의 팬, 구성원, 아티스트와 주주분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현재 외부에 폭로하고 있는 내용들 중에서 자신들이 승인을 함으로써 책임을 져야 할 내용은 없는지 검토하시고, 실질적으로 지배구조 개선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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