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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트에 따르면 호르헤는 "나는 레오(리오넬 메시)가 다시 바르셀로나에서 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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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헤는 "조건은 충족되지 않았다. 우리는 후안 라포르타 회장과 대화도 하지 않았다. 어떠한 제안도 받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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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파리생제르맹과 계약이 올해 여름 끝난다. 바르셀로나가 메시를 컴백시킬 의향이 있었다면 최소한 겨울 이적시장인 1월부터 움직였을 것이다. 여태 아무런 접촉도 없었다면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메시는 우선 순위에 없다고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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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언론 레퀴프에 의하면 파리생제르맹은 1월부터 협상을 원했다. 이쪽에서는 오히려 메시가 대화를 미뤘다.
메시 측과 파리생제르맹은 지난 15일 만났다. 첫 협상은 결렬됐다.
스포르트는 레퀴프를 인용해 '메시는 파리생제르맹의 제안을 환영하지 않았다. 메시는 프랑스에 위치한 개인 저택의 임대 계약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졌다'라며 이적에 무게를 뒀다.
메시가 파리생제르맹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으면 올해 여름 자유계약 신분이 된다. 이적료 없이 어디든 떠날 수 있다. 파리생제르맹은 이적료 한푼 챙기지 못하고 메시를 보내줘야 하는 위기다.
바르셀로나도, 파리생제르맹도 아니라면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미국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출신인 데이비드 베컴이 소유한 인터 마이애미가 1순위 후보다.
스포르트는 '미국이나 파리 잔류가 가장 유력해 보이지만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메시에게 관심이 있다. 호르헤는 메시가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일이 없다고 했지만 여전히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라며 가능성을 열어놨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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