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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측은 견미리와 이다인, 이유비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남동의 주택에 대해서도 "견미리의 한남동 주택이 범죄 수익으로 마련되었고 가족들은 그 돈으로 죄책감 없이 호의호식 하고 있다는 보도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 해당 주택은 2006년 말 견미리가 토지를 매수해 지었고 주택의 자금 출처는 당시 견미리의 30여 년 간의 배우 활동으로 발생한 소득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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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딸들이 연기활동을 하면서 모니터할 TV가 필요하다고 해서 평범한 걸로 사준 건데, 올린 시점이나 방식이 적절하지 못했다. 보신 분들께서 불편하셨다면 지금이라도 대신 사과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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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견미리는 이 인터뷰에서 예비사위 이승기에 대해 "남녀 간 사랑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것 같다. 인연이 닿으면 그 자체로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다"라며 "반듯하고 건실한 남자를 사윗감으로 맞는다는 것만으로 너무나 고마운 일이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그대로 매우 용기 있고, 배려와 아량, 희망 에너지가 넘친다. 승기 군이 식구로 합류하게 되면서 집안 분위기도 많이 밝아졌다"고 치켜세웠다.
한편 견미리의 남편인 A 씨는 2011년 주가를 조작해 부당이익을 챙겼다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인해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2014년 가석방됐으나, 2016년 코스닥 상장업체인 보타바이오의 주가를 조작해 수십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됐으며 1심에서 징역 4년 벌금 25억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에 불복해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으며 현재는 대법원에서 선고를 기다리는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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