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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제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대표팀은 7명의 투수를 1이닝 마다 1명씩 내보내며 20개 내외의 공을 던지게 했다. 3아웃을 잡고도 투구 수가 적은 경우엔 이닝을 끝내지 않고 추가로 타자를 더 상대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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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1, 3루의 실점 위기. 하지만 김광현은 오영수를 6구 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윤형준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2안타 2탈삼진 무실점. 총 투구수는 2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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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은 이정후(중견수) 오지환(유격수) 최 정(3루수) 박병호(지명 타자) 김현수(좌익수) 나성범(우익수) 강백호(1루수) 이지영(포수) 김혜성(2루수)이 선발 출전했다. 강백호가 선제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고, 최정도 솔로포를 치며 8대2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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