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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열정코리아 배드민턴리그'가 성대한 개회식과 함께 본격 열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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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 프로리그로 탄생해 올해 2회째를 맞은 코리아 배드민턴리그는 단체전(3단식+2복식) 방식으로 오는 3월 4일까지 남녀부 조별예선을 거친 뒤 4월 2~9일 플레이오프 결선 토너먼트를 치른다.
이날 벌어진 대회 2일째 조별예선에서는 개최지 포천의 자존심 포천시청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포천시청은 여자일반부 A조 시흥시청과의 첫 경기에서 매치 스코어 3대1로 승리했다. 1경기(복식)를 먼저 건진 뒤 2경기(단식)을 내줬지만 3경기(복식)에 나선 고혜련-이예나가 박지윤-김아영을 2대0으로 완파하며 기선을 빼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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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벌어진 남자일반부 A조에서는 MG새마을금고가 고양시청을 3대0으로 물리치고 이번 대회 첫 승점 3점(매치 득실차)을 획득했다.
포천=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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