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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스프링캠프에서 몸을 만들고 있는 메디나는 "KBO리그 최고 명문 구단이자 팬층이 두터운 구단으로 알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KBO리그에 대해 아직 자세히 알진 못하지만, 내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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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나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4차례 불펜 피칭과 1번의 라이브 피칭 등으로 서서히 투구 감각을 끌어 올리고 있다. KIA 김종국 감독은 "투심이 150㎞ 가까이 나온다는 보고를 받았다. 구위 자체가 좋은 투수"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메디나는 "모든 구종에 자신이 있지만, 싱커가 타자들에게 혼란감을 줄 수 있는 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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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나는 "도미니카리그 시절 180이닝 이상을 소화한 적도 있었다. 올해 목표는 15승이다. 이닝, 승수 모두 그 이상을 이루고 싶다. 팀의 일원으로 최선을 다해 승리를 따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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