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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육원 주방에 들어선 부부는 나란히 머리띠부터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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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은 급히 "남편이다. 남편 손이다"라고 해명했지만 영상 속 박수홍은 이번엔 입술이 흠칫 나가려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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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연복은 "신성한 주방에서 19금인데"라며 주방 신성론을 펼쳤고, 붐은 재차 "신혼이잖나. 신혼엔 주방 뭐 상관 없다"고 박수홍을 편을 들었다. 스페셜 MC 뱀뱀 또한 "요리 프로그램인데 왜 부럽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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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는 "어? 한 번도 못 가봤는데..?"라고 말했고, 당황한 박수홍은 "가봤잖아요 여보. 왜 그래?"라며 "여보가 예약해달라고 해서 한 거 아니냐. 연남동에.."라고까지 말했다.
더 당황한 박수홍이 "진짜 안 가봤냐. 2020년에", 김다예는 "2020년에 안 가봤다"고 단호히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바로 태세전환 모드로, "죄송하다"며 급히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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