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파리생제르맹(PSG)이 차기 사령탑으로 조세 무리뉴 AS 로마 감독과 접촉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18일(이하 한국시각) '크리스토프 갈티에 PSG 감독에 대한 압박이 커지고 있다. 루이스 캄포스 PSG 단장은 잠재적 사령탑에 대해 무리뉴 감독과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PSG는 그야말로 호화군단이다.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 스타 선수들을 품에 안고 있다. 하지만 최근 상황은 좋지 않다. 지난 12일 AS모나코와의 2022~2023시즌 프랑스 리그1 원정 경기에서 1대3으로 충격패했다. 15일 열린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0대1로 고개를 숙였다.
더선은 프랑스 언론 풋 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갈티에 감독은 연이은 패배 속 압박을 받고 있다. PSG는 무리뉴 감독과 접촉했다. 무리뉴 감독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물러난 이후 PSG와 연계돼 왔다'고 했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 맨유, 토트넘 등을 거쳐 현재 AS 로마를 이끌고 있다. 그는 역사상 처음으로 UCL, 유로파리그,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캄포스 단장은 무리뉴 감독의 팬이다. 물론 현재 갈티에 감독 후임 1순위는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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