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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은 이랬다. 이날 알 나스르-알 타원의 사우디리그 17라운드 홈 경기 전 선수들이 몸을 시간 한 관중이 그라운드에 난입해 호날두를 향해 돌진했다. 이 팬은 호날두 앞에서 마치 태크을 하듯 미끄러지며 곧바로 따라온 안전요원에게 제지당했다. 이 상황에서 호날두는 팬이 미끄러지는 진행 방향을 예측하고 살짝 점프를 뛰며 옆으로 비켜서며 부상을 피했다. 이 팬은 제지를 당하는 과정에서 계속 호날두에게 뭔가 얘기하려는 듯 팔을 뻗었지만, 안전요원에게 끌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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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팀의 패배를 막아내는 페널티킥 골로 사우디리그 첫 득점을 신고했지만 팬들의 비난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호날두는 지난 10일 모처럼 활짝 웃었다. 알 알 웨흐다와의 리그 경기에서 4골을 폭발시켰다. 그러더니 지난 18일 알 타원전에선 멀티 도움으로 팀의 2대1 승리를 이끈 바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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