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모델 지지 하디드가 결국 결별했다.
피플 등 현지 매체는 18일(현지시각) 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지지 하디드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관계가 흐지부지 마무리됐다. 그들은 인생의 다른 장소에 있다. 지지 하디드는 엄마로서의 역할을 우선시 한다"고 밝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는 2022년 9월 뉴욕 패션 위크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열애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은 같은해 11월 뉴욕에서 함께 목격되며 열애설에 불을 붙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디카프리오가 23세 모델 빅토리아 라마스, 19세 모델 에덴 폴라니 등과 거듭 염문을 뿌리며 하디드와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열애 및 결별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진 않았지만, 최근 뉴욕 패션위크 기간 중 파이낸셜 디스트릭트 회원 클럽인 카사 치프리아니에서 마주친 디카프리오와 하디드가 한 마디도 하지 않은 채 헤어졌다는 것이 알려지며 결별이 기정사실화 됐다.
1995년 생인 지지 하디드는 2015년 원디렉션 출신 가수 제인 말리크와 교제, 2020년에 딸을 출산했다. 그러나 제인 말리크가 2021년 자신의 어머니인 욜란다에게 폭언을 하고 폭행까지 저지르면서 결별했다.
1974년 생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8월 23세 연하 연인이었던 카밀라 모로네와 교제 4년 만에 결별한 뒤 거듭 스무살 이상 나이차이가 나는 여성들과 열애설에 휘말리며 25세를 넘기지 않은 금발의 키 큰 미녀들만 골라 사귄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디카프리오 의 측근은 "디카프리오는 25세 이하 여성만 교제한다는 이미지를 버리고 싶어하며 이같은 루머에 대해 괴로워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특히 가장 많은 비판을 받았던 에덴 폴라니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파티에서 서로 옆에 앉았을 뿐"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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