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기고 끝나서 다행이다. 여유롭게 쉴 수 있을 것 같다."
고양 캐롯이 진땀을 뺀 끝에 안방에서 승리를 거뒀다. 자칫 2연패에 빠질 뻔했다. 경기 막판까지 접전이었다. 4쿼터 초반에는 1점차까지 쫓기기도 했다. 하지만 끝내 웃었다. 4쿼터에만 9점을 넣은 전성현과 이날 34득점-14리바운드로 펄펄 난 디드릭 로슨을 앞세워 서울 삼성의 추격을 물리쳤다.
캐롯은 1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프로농구'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92대86으로 이겼다. 전성현과 로슨의 활약이 빛났다. 이날 승리로 캐롯은 시즌 22승(20패)째를 달성하며 5위 자리를 굳혔다.
김승기 감독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편하게 경기를 할 수도 있었는데, 자꾸 실수가 나왔다"며 선수들이 지친 나머지 디테일한 플레이를 잘 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그나마 이날 승리 덕분에 캐롯은 다소 여유를 찾을 수 있게 됐다. 캐롯은 휴식기에 들어간다.
김 감독은 "이기고 끝나서 다행이다. 여유롭게 쉬게 됐다"면서 "휴식기 이후 최현민과 박진철 등이 돌아와 4번 자리가 좀 더 나아질 것이다"라면서 "3월 일정이 타이트한데 선택과 집중을 하면서 경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양=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빚만 6억' 윤남노, 가게 오픈후 월급 없다더니 "직원들 짬뽕 사줄 돈도 없어"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황영조, 변진섭 골프공에 맞고 '30바늘' 꿰맨 아찔한 사연…"그 후로 골프 안 쳐" -
클릭비 불화설 사실이었다..오종혁 "노민혁과 11년 안봐, 가치관 안맞아 대립" -
“눈물 흘렸으면 용서했을 것” 강부자, 홍명보 귀국 태도 저격→“국민 영웅이 어쩌다” 안타까움 감추지 못해 -
'넷째 임신' 김동현, "말도 안된다"...넷째까지 똑같은 얼굴에 혼란 "그만 닮아" -
'이혼 후 출산' 이시영, 홀로 키우는 자녀들 얼굴 걱정 "너무 까매졌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런 것 처음 본다"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떻게 경기 했나! '홈팀' 멕시코전 앞둔 英, 팬 훈련 방해 우려→무장 경찰 배치
- 2."경악!" '홍명보 감독, 살해 협박에 안전 우려 제기' 외신 '작심 발언' 터졌다…'韓 역사상 최고 선수→국가대표 캡틴의 아이러니한 장면'
- 3.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4.[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5.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