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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은 2016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88순위로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해 2019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미네소타 트윈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거쳤으며, 올해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었다. 빅리그 통산 63경기에 출전해 3승5패, 평균자책점 5.84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선 통산 6시즌을 소화하며 113경기(선발 72경기) 24승 17패 2세이브 8홀드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다. KIA는 외국인 선수 첫해 연봉 상한인 100만달러(계약금 10만달러, 연봉 60만달러, 옵션 30만달러)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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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은 "한국 야구에서 뛰었던 친구들로부터 KBO리그에 대해 알 수 있었다. KIA는 그 중 가장 열광적인 팬을 보유한 팀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래서 계약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팀에 처음 합류할 때부터 동료들이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줬다. 올 시즌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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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미국 애리조나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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