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통 큰' 이국주가 매니저에게 천만원대 R사 명품 시계 선물을 했다. 이를 위해 통장까지 깼다니, 정말 복받을 일이다. 훈훈하다 못해 감동적이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5회에서는 이국주가 어머니와 남동생을 초대해 분식 한상 대접을 했다.
꿀떡을 넣은 떡볶이와 어묵 먹방을 펼친 이들은 매니저 상수씨를 위한 생일파티 준비에 들어갔다.
이 날을 위해 무려 3개월을 준비했다는 이국주는 어머니 남동생과 함께 잡채, 갈비찜, 미역국 등을 몇십인분은 될 정도 양으로 준비했다.
잠시 후, 상수리 매니저가 안으로 들어오자 세 가족은 폭죽을 터뜨리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매니저는 생일파티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며 감격하다가, 이국주가 돌잔치 옷을 입히자 "눈물이 쏙 들어간다" 며 웃었다.
이국주는 각종 요리와 함께 명품 시계 모양 케이크를 준비했다.
상수 매니저는 "이게 진짜 시계였으면 좋겠다" "차갑다" 고 말하며 케이크 먹방을 펼쳤는데, 이국주가 서프라이즈 선물 증정식을 펼쳤다.
R사의 명품 시계를 들고 나온 것. 이국주는 "내가 일을 안 하고 있다가 오빠 덕분에 일을 다시 시작한 거기 때문에, 통장을 깼다"며 "오빠도 잘했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명품시계를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 또 이국주는 매니저의 손에 시계를 채워주며 "무슨 힘든 일이 있어도 팔면 안돼" 라고 말했고, 어머니가 자녀들도 모르게 준비했던 감사패를 매니저에게 증정하자 모두가 눈물바다가 됐다. 이국주의 어머니는 "앞으로 20년 더 부탁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상수 매니저는 "사랑한다" 며 감동의 소감을 전했고, 이국주는 "앞으로 내가 더 잘할 테니까 우리 재미있게 살아보자"라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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