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가 여름에 판매할 5명의 선수는 누구?
첼시의 살생부가 공개됐다. 1군 주축 선수 5명이 이번 여름 매각 대상이다.
첼시는 암울하다. 또 졌다. 사우샘프턴에 0대1로 패하며 리그 10위에 그쳤다. 최근 모든 대회 5경기 무승. 올해 들어 치른 10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치고 있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 경질이 까가워오는 듯 하다.
감독 뿐 아니라 선수단 정리 작업도 해야 한다. 첼시는 지난 여름부터 엄청난 돈을 쓰며 선수 사모으기를 하고 있다. 올 여름 기존 선수들을 매각해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첼시가 5명의 선수를 여름 시장에 내놓을 수 있다고 보도하며 그 명단을 공개했다. 이름값만 봐도 대단한 선수들이다.
먼저 유스 출신 스타 메이슨 마운트. 내년 여름 계약 만료인데 연장 계약 협상에서 거의 진전이 없다. 마운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도 위험하다. 포터 감독은 그를 선호하지 않는다.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은 아예 명잔에서 제외됐고, 최근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서도 뛰지 못했다.
두 사람 외에 하킴 지예흐, 루벤 로프터스-치크, 코너 갤러거도 매각 대상이다. 지예흐는 1월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하는 듯 했으나 서류 작업 오류로 이적이 무산됐다.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선수다.
로프터스-치크 역시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난다. 로프터스-치크는 카타르 월드컵 후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단 79분을 뛰는 데 그쳤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월드컵까지 다녀온 갤러거는 이번 시즌 강한 인상을 심어주지 못했다. 1월 에버턴과 뉴캐슬의 관심을 받았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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