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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주장이자 금강급 간판인 최정만 선수가 통산20회 장사 임태혁과 같은 팀의 최영원 선수를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첫 번째 판을 내줘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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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올린 영상의 조회수가 목표치에 미달하며 위기감을 느낀 상해기는 과거 조회 수가 많이 나왔던 콘텐츠이자 아직까지 자신의 기록을 깬 사람이 없는 '체더치즈돈가스 3kg 먹방'에 재도전, 일명 '미러전'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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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성공은 물론 이전 기록인 19분 38초 보다 앞당기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인 상해기는 시작부터 끝까지 동일한 페이스를 유지하며 엄청난 속도로 흡입, 결국 13분 31초 만에 바닥에 남은 치즈까지 깔끔하게 다 먹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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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기는 몸짱으로 사는 행복을 직원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면서 개인 트레이너로 변신해 직원들의 운동을 도왔고 간단한 강습 후에는 자신의 몸매 유지를 위해 강도 높은 운동을 이어갔다.
어둠이 가시지 않은 새벽 3시 40분에 출근해 조식 뷔페 준비에 들어간 정지선은 전통 중식부터 단호박 뇨끼, 이탈리아식 스위트 푸딩 등의 퓨전 요리까지 40종 30인분을 만드느라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다.
그런 가운데 정지선은 직원들에게 개별 메뉴를 선보일 기회를 주면서 가장 잘 나가는 요리를 만든 직원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주겠다고 했고 직원들은 정지선의 조언을 받아 피단두부, 흑초가지샐러드, 궁보계정, 분사 무침을 만들었다.
영업이 시작되자 매장은 다양한 국적의 손님들로 북적였고 각자의 취향에 따라 요리들을 선택했다. 출연진들은 그동안 정지선에게 혼나는 일이 잦았던 막내 직원을 응원하며 지켜봤고 영업 초반 그가 만든 피단두부가 손님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 안타까움을 안겼지만 막내 직원이 직접 자신의 요리 어필에 나서면서 손님들의 선택도 이어져 출연진들의 미소를 불러왔다.
최종적으로 막내 직원의 메뉴가 가장 많이 소비되었고 출연진들은 박수를 치며 함께 기뻐했지만 정지선이 1등 상품으로 '중국어학원 수강권'을 전달하자 탄식을 내뱉으며 갑버튼을 눌렀다.
한편 이날 방송은 평균 수도권 시청률 5.5%(이하 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했다. 메뉴 경연 1등 직원에게 특별한 선물을 공언한 정지선 셰프가 중국어 수강권을 건네 갑버튼을 받는 순간 10.7%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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