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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남미투어로 자리하지 못한 규현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한혜진이 자리했다. 방송을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한혜진은 "봤다. 명장면은 파리다. 제가 파리에 가 있는 동안 봤다. 가족들이랑 절대 파리를 가면 안되겠더라. 진짜 환장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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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조하진이 제일 먼저 번지를 했고, 나머지는 잠수를 통해 순서를 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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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자 미르는 갑자기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복분자 집 딸 보고 있나? 너와 함께 복분자를 딸 때 너무 재밌엇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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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완성된 머리를 보고 고은아는 만족하는 표정을 지은 반면 미르는 "나 담왔어"라며 긴장해서 어깨가 걸렸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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