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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지금까지 한국인 메이저리거는 26명 있었다. 그 중에는 김병현, 김현수, 김광현, 김선우도 있다"면서 '김하성은 차별화를 택했다. 유니폼 뒷면 표리를 'Kim'에서 'HS Kim'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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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열리는 제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도 코치와 선수를 포함해 '김'이 9명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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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김하성은 적지 않은 마음고생을 겪었다. 트레이드설이 수차례 제기됐고, 팀이 잰더 보가츠를 영입함에 따라 2루수로의 포지션 변경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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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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