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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제 유강남은 롯데 자이언츠로 떠났다. 4년간 총액 80억원이라는 큰 액수를 받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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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유강남이 떠난 자리에 온 박동원에 대해 묻자 그는 이내 미소를 띄었다. 켈리는 "유강남과의 우정은 우정이다"라며 "박동원이 우리 팀에 온 것은 굉장히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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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은 장타력도 갖췄지만 2루 송구가 뛰어나 도루 저지 능력을 갖췄다. 켈리는 지난시즌 15번의 도루를 허용했고, 3번만 잡아냈다. 도루 허용률이 83.3%에 이른다. 박동원과 호흡을 맞추고 도루를 얼마나 잡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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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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