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지방 촬영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서는 충남 예산의 야생동물 구조 센터 이사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계속된 지방 촬영에 나선 한가인을 향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괜히 미안하다. 아빠(연정훈)도 계속 전국 방방곡곡 돌아다니고 있고 갑자기 엄마까지 지방을 다니지 않나? 아이들이 놀랄 것 같다"고 우려했다.
이에 한가인은 "미안하다 얘들아. 엄마, 아빠가 역마살이 있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사실 요즘 남편보다 내가 지방을 더 많이 다닌다"고 밝혔다.
더불어 "남편은 2주에 한 번 촬영인데 우리는 1주에 한 번 촬영이지 않나? 경남, 전남, 충남 할 것 없이 다 다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나도 방송하면서 이렇게 지방 촬영을 자주 다니는 건 처음이다. 그런데 또 '손 없는 날' 촬영하면서 이렇게 지방을 오고 다양한 사람들 만나는게 힐링된다"고 곱씹었다. 한가인 역시 "나도 여행 다니는 것 같기도 하다"고 공감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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