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26)가 김남길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차은우는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만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인터뷰에 임했다.
차은우는 "촬영 전 남길 선배가 '애니메이션 봐?'라고 하시면서 애니메이션적인 부분을 착안을 하는 것이 우리 작품에 좋을 것 같다고 해주셨다. 애니메이션 액션이나 그들이 쓰는 표정이나, 그런 부분들을 형과 이야기를 나눴다. 촬영에 들어가서는 좀 더 리허설을 하면서 '이렇게 해볼까'하면서 얘기를 많이 나눴다"며 "'아일랜드'라는 드라마가 가져가야 하는 액션에 있어서 우리 만의 색의 판타지 액션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그래서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귀멸의 칼날'이나 여러 작품을 얘기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차은우는 "김남길 선배는 실제로도 유머러스하시고 아재개그도 많이 하신다. 스태프들과 금방 친해지시기 때문에 저도 촬영팀, 조명팀과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고, 형이 그런 부분을 리더십이 있기 해줘서 촬영장 분위기도 화기애애하고 좋은 분위기가 이어졌다"며 "너무 멋있어서 옆에서 배울 점도 많았다. 장난을 치다가도 리허설을 할 때는 금방 물입했고, 슛에 들어갈 때는 더 몰입해서 잘 하시니 저도 옆에서 영향을 많이 받고 배우면서 고마운 점이 많았던 것 같다"고 했다.
'아일랜드'는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차은우는 '힙한 구마사제' 요한을 연기하며 다소 가벼운 모습부터 냉철하고 무거운 감정선까지 그려내 시선을 모았다. 파트1이 마무리됐으며, 파트2는 오는 24일부터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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