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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제가 일본, 프랑스 등 어느 리그를 가든 새로운 팀에서 시즌 두자릿수 득점을 목표로 잡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도)두자릿수라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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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성용이형이 서울로 돌아오기 전 뉴캐슬, 마요르카에서 부상으로 경기를 소화하지 못해 힘든 점을 공유했다. 저 역시 유럽에서 경기를 많이 소화하지 못하고 있었다. 성용이형이 얘기해준 경험담이 와닿았다. K리그에 오는 데 확신이 섰다. 훈련장에선 (나)상호 등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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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몸상태에 대해 "지금은 80~90% 정도다. 동계훈련지에서 연습경기에 꾸준히 출전했다. 앞으로 시즌을 치러가면서 남은 부분을 채워나가야 한다. 걱정은 없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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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는 2013년 성남FC에서 프로데뷔했다. 당시 프로 데뷔 기회를 준 사령탑이 안익수 현 서울 감독이었다. 근 10년만에 재회한 안 감독에 대해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무섭다"고 웃어보인 뒤 "선수들과 소통을 많이 하려는 점에서 달라지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이 원하는 축구인 빌드업 축구, 서울이 지향하는 축구를 하기 위해 잘 준비했다.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팬분들이 찾아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가장 기대되는 경기로 수원과의 슈퍼매치를 꼽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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