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의 에이스' 페드리에게 은밀한 쪽지가 전해졌다.
페드리는 최근 팬미팅을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팬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줬다. 2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페드리가 팬들과 가까이 있을때, 한 여성으로부터 은밀한 쪽지를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를 본 한 팬은 '난 봤다'고, 다른 팬은 '내 남자, 경기장 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예리해졌네'라는 댓글을 남겼다.
페드리는 의심할 여지없는 세계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다. 이미 스타다. 바르셀로나 중원의 핵으로 활약 중이다. 2019년 라스팔마스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페드리는 곧바로 바르셀로나의 에이스로 떠오르며 지금까지 끝모를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2021년 골든보이 수상자이기도 한 페드리는 올 시즌 더욱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후반기 파블로 가비와 중원을 구성해, 팀의 선두질주를 이끌고 있다. 지금은 부상으로 개점 휴업 중이다.
재밌는 것은 페드리 중원의 짝인 가비 역시 과거 비슷한 일을 경험했다. 가비는 지난해 9월 사인이벤트에서 한 여성으로부터 전화번호를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가비는 이 번호를 빠르게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넣는 모습이 공개돼, 팬들로부터 '가비도 남자였네'라는 반응을 이끌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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