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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5.7%(이하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가구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9%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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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민 영웅' 박항서 감독은 '라스'에 출연해 5년 4개월 간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직을 맡으며 겪었던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그는 베트남 항공 평생 무료권부터 거대 해변 그림까지 엄청난 선물들을 받았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항서는 수많은 경기 중 AFC U-23 대회에서 준우승했던 경기가 기억에 남는다며 당시 화제가 됐던 명언 '고개 숙이지 마라'가 기념주화로 나왔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과의 뜻밖의 친분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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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는 대세 스포테이너 다운 입담과 예능감을 과시하며 끊임없이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입중계 덕분에 떡상하게 된 비화를 들려주며 선수시절 범했던 반칙모음 영상이 가장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또 '2002 FIFA 한일 월드컵' 16강전에서 이탈리아 레전드 선수 말디니의 뒤통수를 걷어찬 반칙이 축구 심판 교육 표본으로 활용 중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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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세로 활약 중인 허재는 최근 신생 농구팀 구단주로 투 잡을 뛰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꼰대즈'를 결성해 노래를 불렀다가 분당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이 됐다고 자랑했다. 이어 허재는 예능을 통해 큰 아들 허웅과의 부자 대결을 전했다가 분노케 한 사연을 공개했다. 허재는 "인터뷰하는데 허웅이 '뭐가 좋냐?'라고 하더라. 그 후 며칠 동안 전화를 안 받더라"라고 덧붙였다.
허재의 제자이자 보좌관으로 '라스'에 출격한 하승진은 선수 시절 허재와 한솥밥 먹었던 에피소드를 대방출해 MC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허재의 불 같은 성격을 언급한 그는 "감독하실 때도 선수보다 벌금 더 많이 냈다"라고 폭로했다. 허재는 "선수들이 항의하고 싶은 상황을 대신 어필하는 거다"라고 설명했으나, 하승진은 "분위기 반전 시키기 위해 하셨다는데 오히려 더 무서웠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폭소케 했다.
또한 하승진은 태어날 때부터 남다른 피지컬과 선수집안 환경 때문에 강제 농구선수 길을 걸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훈련소 입소 당시 221cm의 키 때문에 잠자는 것이 불편, 평상 한 곳을 혼자 썼다며 뜻밖의 혜택(?)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하승진은 사이다 회오리로 원샷 한 뒤, 노래 부르기 개인기에 도전했다. 노래 첫 소절까지 무난하게 불렀으나, 이어지는 거대한 용트림을 참지 못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방송 말미에는 강수지, 전혜빈, 정샘물, 빽가가 출동하는 '손남매가 용감하게' 특집이 예고됐다. '손남매가 용감하게' 특집은 오는 3월 1일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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