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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저녁 식사 시간, 현숙과 광수는 공통 관심사인 게임으로 대화를 나눴고, 영식은 '고굽남(고기 굽는 남자)'로 변신해 솔선수범하는 한편, 13기를 위해 미리 준비한 핫팩을 나눠주며 '스윗함'을 뽐냈다. 고기를 굽느라 잘 먹지 못하는 영숙은 "쌈 싸드릴까요?"라고 고기쌈을 싸 영식의 입에 넣어줬고, 현숙 역시 영식에게 고기쌈을 싸주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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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후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이 이어졌고, 이미 첫인상 선택을 마친 솔로녀들은 "도대체 뭘 보고 골랐을까?"라고 달라진 마음을 공유했다. 광수는 게임으로 공감대를 형성한 현숙을 선택, "독특한 분을 좋아하는데 등장부터 압도적이었다. 연예인 같은 느낌"이라고 어필했고, 영수는 자신을 걱정해준 옥순을 선택했다. 영호는 광수에 이어 현숙을 선택, "처음 봤을 때 인상 깊어서 친해지고 싶었다"고 호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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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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