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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은 25세 이하의 선수들이 출전 가능하다. 25세가 넘어가는 선수는 3명이 와일드카드로 출전이 가능하다. 아시안게임 동안에 시즌이 중단되지 않고 계속 되기 때문에 팀 전력 안배를 위해 최대 차출 인원이 3명으로 제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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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에 뽑힌 정우영(24)과 김윤식(23)을 비롯해 이재원(24) 문보경(23) 이민호(22) 등이 아시안게임을 노린다. 올해 상무에 지원서를 냈다가 취소하고 1년 더 뛰기로 한 셋업맨 이정용(27)도 와일드카드를 노릴 수 있는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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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은 지난해 35홀드로 홀드왕에 올랐다. 올시즌도 지난해처럼 던진다면 세이브왕인 고우석과 함께 대표팀에 뽑힐 확률이 가장 높다. 김윤식은 지난해 말 왼손 에이스로 떠올랐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좋은 피칭을 해 큰 경기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여 WBC 대표팀까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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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용은 지난해 22홀드로 정우영에 이어 팀내 홀드 2위, 전체 7위에 오른 우완 불펜 투수다.
결국은 올시즌 성적이 대표팀 승선과 탈락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당연히 팀내 경쟁이 치열해 진다. 그리고 우승을 노리는 LG에겐 이들의 경쟁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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