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인터뷰에서 현아는 자기자신을 가장 잘 표현하는 수식어로 '들꽃 같은'이라는 말을 꼽으며, "아스팔트 같은 척박한 환경에서 피어난 작은 꽃들이 제겐 굉장히 크게 느껴져요. 살아남으려고 최선을 다하는 것도, 어디에나 자연스럽게 피어나는 것도 저와 닮은 점"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현아는 "평소에는 들꽃 같지만, 끊임없는 연습의 강행군 끝에 수많은 스태프들의 도움을 받아 에너지를 장전하고 무대 위에 올라갈 때 새빨간 장미꽃 같아진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Advertisement
긴 팬데믹이 끝나가며, 축제 무대 위에서 관객을 만난 현아는 여느 때보다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음악 방송에선 간혹 제가 돌발 행동을 하긴 하지만(웃음) 각본대로 하는 느낌이 강해요. 하지만 축제에 가면 교감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요. 노래를 부르고, 마이크를 관객에게 건네고, 함께 노래하고 춤 출 때, 가슴으로 오는 묵직한 뭉클함이 있죠. 요즘 대학교 축제를 정말 많이 하고 있거든요. 무대에 설 때마다 '아! 이게 내가 정말 그리워했던 거구나' 느끼고 참았던 눈물도 많이 흘렸어요."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데뷔 16주년을 맞은 현아가 데뷔 무렵 15세 현아에게 한 마디 해준다면? 현아는 "밥 잘 먹으라고 하고 싶다"며 웃으며, 후배 아이돌 뉴진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저 요새 뉴진스 분들 정말 애정을 가지고 보고 있거든요. '밥 잘 먹고 있나!' 하는 마음으로.(웃음) 크롭톱 입는다고 밥 못 먹진 않을까, 눈 붙일 시간도 없어서 잠도 못 자지 않을까, 저 어릴 때도 많이 생각나고 걱정도 되고 그래요. 뉴진스 여러분, 한식 잘 챙겨 먹고, 비타민 꼭 먹어요. 그리고 누군가 마음 편히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여러분 곁에 한 사람은 꼭 있었으면 좋겠어요."
한편 현아는 지난해 미니 8집 '나빌레라'를 발표했다. 이후 던과의 6년 열애 종지부를 알렸지만 최근 재결합설이 돌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마이큐♥' 김나영, 시아버지 눈물 고백에 왈칵..."며느리만 괜찮으면 돼" -
'故최진실 딸' 최준희, 5월의 신부된다…♥11세 연상 연인과 5년 열애 끝 결혼[SC이슈] -
장윤정, '친모와 절연' 설움 많았나.."아이들에 '너희는 좋겠다' 말하게 돼" -
장윤정, 1년 주유비만 2억 5천만원 썼다..."영양실조로 쓰러질 정도" (백반기행)[종합]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2.[밀라노 LIVE]"'5G' 어떻게 이겨" 컬링 한-일전 '대박' 쾌승, '서드' 김민지 신들린 샷…한국, 일본 7-5 격파→'공동 4위' 준결승 진출 성큼
- 3."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
- 4."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5.[밀라노 LIVE]설마 韓 설상 최초 멀티 메달? '빅에어 銅' 유승은, 슬로프스타일도 잘한다! 예선 3위로 결선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