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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승승장구 시청률 쾌속 질주를 달리고 있는 '빨간 풍선'이 연기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가득한 배우 군단의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서지혜-이성재-홍수현-이상우-정유민-윤미라-윤주상-이보희-정보석-김혜선-최대철-이상숙 등 '빨간 풍선' 선후배 배우들은 매섭게 연기에 몰입하다가도 카메라 불이 꺼지면 어느새 순하고 맑은 웃음을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 가족 같은 돈독함을 드리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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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을 저지른 친구와 남편에게 사이다 공격을 날리며 통쾌함을 안겼던 한바다 역 홍수현은 엄청난 분량의 대사를 NG없이 소화한 연기 열정의 장본인답게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탐독하고 있다. 특히 홍수현은 대본마다 깨알 같이 메모를 작성해놓고 언제 어디서든 대본을 꺼내드는 열의를 보여 귀감을 샀다. 조은강과 한바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가 결국 조은강에게 기울어버린 고차원 역 이상우는 평소 편안하고 호탕한 성격으로 현장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상우는 선배들에게 싹싹하고 예의바른 태도와 웃음으로, 후배들은 물론 딸로 등장하는 고미풍 역 오은서에게는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배려로 인정받고 있다. 파란만장한 사랑으로 열병을 앓는 조은산 역 정유민은 무뚝뚝한 극중에서와는 달리 촬영장에서는 사랑스럽고 애교 가득한 면면들로 선배들의 애정을 듬뿍 독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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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각별한 연기 열정과 돈독한 팀워크를 지닌 '빨간 풍선' 배우 군단의 힘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게 된 원동력"이라며 "촬영장 곳곳에서 넘쳐흘렀던 배우들 간의 끈끈한 유대감과 이로 인한 환상적인 연기합이 최고의 작품을 완성시켰다. '빨간 풍선' 마지막 회까지 놓치지말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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