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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나래는 '최과장(슈퍼좀비)'이 치열한 경기를 펼치면서도 미소를 보이자 "얼굴에 미소를 띠고 있어요"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그녀는 "웃는 모습이 정말로 포인트였어요"라고 덧붙여 경기 매력 포인트를 짚어내 서포터즈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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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나래는 MMA 첫 출전인 'Mr.홍대'와 우슈 산타 선수 출신인 '이.생.불'의 경기가 3라운드까지 이어지자 "3분이 굉장히 짧은 순간인데 선수들에게는 인생을 바꿀 시간이거든요"라는 뭉클한 말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선수들을 진심으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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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긴장감 속 시작된 경기 중 박나래와 김민경은 팔꿈치 수술로 인해 부상이 있었던 '괴물'이 경기 종료 사인을 보내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선수 상태를 걱정했다. 박나래는 순식간에 끝난 경기에 안타까움을 자아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대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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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박나래와 김민경은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는가 하면, 파이터들을 향한 응원의 마음도 아끼지 않으며 서포터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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