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현장을 소개했다.
홍상수 감독은 29번째 장편영화 '물 안에서'로 제73회 베를린 영화제 '인카운터스(Encounters) 부문'에 초청됐다. 홍상수 감독은 올해 4년 연속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됐다.
특히 이번 영화에는 연인이자 배우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베를린 영화제 참석에 앞서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지난 14일 프랑스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의 회고전에 나란히 참석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후 베를린으로 이동, 독일 베를린 거리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때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은 채 서로에 모자를 씌워주며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랑하는 사이"라고 관계를 인정했다. 이후 2019년 홍상수가 이혼 소송에서 패소한 가운데 두 사람은 해외에서 각종 영화제에 동반 참석하면서 애정을 과시해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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