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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KIA가 곧바로 일본 오키나와로 떠나야 한다는 점이다. KIA는 26일 오후 5시에 한국에 도착할 예정인데 당초 26일 오전 도착해서 곧바로 오키나와로 떠날 예정이었으나 늦게 오게 되면서 오키나와행 비행기도 타지 못하게 됐다. 일본에서의 일정도 변경이 불가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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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단은 선수, 코치, 프런트 등 60명이 넘는 대규모 인원이 움직이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한 상태에서 비행편을 바꾸는게 쉽지 않다. 자칫 선수들을 나눠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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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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